업비트 검찰 압수수색 본문
대한민국 최다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
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로부터 압수수색 당했습니다.
검찰은 업비트가 암호화폐를 실제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보유중인 것처럼 보이도록
전산상 위조(사기 및 사전자기록 위작 등)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.
검찰 관계자는 설립 초기 실제 보유한 것보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판매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하는데요,
업비트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였으며
12월 취임했던 이석우 두나무 대표도 이 행위에 가담하였는지 조사 예정이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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